방송인 송해(92세)는 올해로 92번 째 추석을 맞이한다.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의 건강 비결은 여러 가지가 있다. ‘잘 먹고 잘 자는’ 기본을 철저하게 지킨다는 그는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데도 신경을 쓴다고 한다. 또한 음식으로 채울 수 없는 부족한 영양분은 건강식품으로 채우기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송해는 “벌써 92번 째 추석을 보내게 됐다. 이렇게 오랫동안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며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평소 건강식품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구전 녹용’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녹용을 접할 기회가 많아졌다. 덕분에 녹용이 내 건강을 유지시켜주는데 한 몫 단단히 하는 것 같다”면서 “여러분 모두 저처럼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전 녹용은 편강한방연구소가 고품질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원용(元茸)으로 만든 건강식품이다. 편강한방연구소의 관계자는 “송해 선생님은 예전부터 활력이 넘치셨지만 구전 녹용과 인연을 맺은 지금은 젊은 사람 못지않게 더 활력이 넘치시는 것 같다”며 “최근 추석 선물로 ‘구전 녹용’ 구매 문의가 늘어났는데 고객들이 늘 우리에게 송해 선생님의 건강 비결을 묻는다. 이에 우리는 ‘잘 먹고 잘 자고 또 좋은 건강식품 섭취가 아니겠냐’라며 고객들에게 대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녹용은 녹용 중에서도 귀한 분골, 팁이 포함 된 상대 부위와 홍삼, 삽주, 복령, 감초,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 황기, 생강, 대추 등 국내산 천연재료만을 사용했다”며 “특히 지난달 1일 새로 출시 된 ‘진’은 품절이 될 만큼 추석 선물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진’은 곧 재출시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편강한방연구소에 따르면 2016년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달까지 구전 녹용 전 제품군의 약 30%(서울 기준)가 서울 강남 지역에서 판매되면서 소비자들 간에 일명 ‘강남 녹용’이라는 별칭이 붙은 바 있다고 전했다.

편강한방연구소가 조사 전문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7월 3일부터 23일까지 주요 온•오프라인 243개 매장에서 총 453건의 나라별 녹용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보다 100g당 약 42% 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 관세청 ‘나라별 녹용 수입 가격’ 자료에서도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 대비 kg당 약 73%정도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첼라크 빅토르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 대표는 “이 곳은 녹용 생산에 있어서 기후나 환경이 최적의 사슴 사육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총 6,000마리 정도의 사슴을 사육하고 있는데 어떠한 농장과도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한다”며 “우리 농장에서 생장하는 사슴들은 모두 자유방목으로 산작약, 개밀 등의 천연 약초를 먹고 살며 최적의 녹용을 만들어 낸다”고 설명했다.

구전 녹용 제품군은 맞춤형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에게 추석 선물을 고를 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구전 녹용’ ▶순하게 담아낸 ‘순’ ▶유아의 건강과 성장을 돕는 '당금아기’ ▶초등학교 자녀 입맛에 맞춘 ‘금지옥엽’ ▶휴대용 제품 ‘복세편살’ ▶떠먹는 농축액 ‘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섭취 방법은 유튜브에서 각 제품군들의 제품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편강한방연구소는 오는 9월 22일까지 추석맞이 ‘대박 BIG4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이벤트로 1등 1명에게 250만원 상당의 순금 10돈, 2등 3명에게 58만원 상당의 '진' 1세트, 3등 50명에게 '순' 1박스(10포)를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해당 제품 판매처에서 구전 녹용 1박스(30포) 이상을 구매할 시 자동 응모된다. 추첨은 9월 27일 오후 2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