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람이 좋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미가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수 겸 작가 방미는 지난 1978년 MBC 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가수 활동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재능을 뽐냈다. 그는 1985년 KBS 방송가요대상 여자부문의 영광까지 안을 정도로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방미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사람이 좋다'에서 투자 전문가로 삶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미의 나이는 올해 60세다.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방미를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방미 나이, 방미 재산 등이 들어갈 정도로 남다른 부를 축척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모은다.

김수정 기자 (sjkim@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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