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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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가 오늘(13일) 방송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 3회에서는 세연을 미도로 착각한 동철이 민과 세연 콤비를 돕기로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기가 막힌 삼총사가 탄생한 셈. 동시에 사라진 기만을 쫓던 민은 사건 현장에서 희진을 발견하게 된다.

과연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점점 흥미진진한 예고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어비스'는 심해, 심연, 땅의 깊이 갈라진 금을 의미한다.

깊은 구멍. 한없이 깊은 것, 헤아릴 수 없는 것. 무한한 것(시간 등), 밑바닥, 극도(치욕 절망 파산 등), 위기(적 상황) 등을 뜻한다.

드라마가 과연 '어비스'와 어떤 관련이 있을지 유추해보는 재미도 있다.

박윤지 기자 (yjpark@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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