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빨래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만큼 빨래방 브랜드도 많아지면서 빨래방 창업자에게 고민이 잇따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가운데 빨래방창업 브랜드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이 고성능 세탁장비 구축 등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6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14년간 성장을 거듭해온 빨래방 전문 브랜드 크린업24는 남다른 노하우와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상업용 세탁장비 업체 미국 얼라이언스 사의 ‘프리머스’ 제품을 정식 수입해 빨래방 매장 구성에 활용하고 있다. 프리머스 세탁장비는 얼라이언스 사 제품 중에서도 대용량, 고성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해외에서도 수요가 많은 상업용 세탁장비다.

또 오랜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허 받은 유수살균기를 매장 별로 설치해 세탁에 사용되는 수돗물을 한번 더 정화함으로써 사용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아울러 기본적인 세탁기와 건조기 외에도 동전 없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셀프카운터를 운영한다.

크린업24 관계자는 “셀프빨래방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근에는 운동화 전용 세탁기와 건조기, 여유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안마의자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갖춰 셀프세탁과 휴식을 결합한 일상 속의 휴게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크린업24는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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