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

배우 우미화가 남긴 드라마 'SKY 캐슬' 속 명대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미화와 박호산은16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했다.

우미화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도훈 엄마 역을 맡았다. 그는 극 중 김혜나(김보라 분)에게 "얘가 어른 찜쪄먹으려고 드네?"라는 명대사를 남긴 바 있다.

이날 '최파타'에서도 우미화는 'SKY 캐슬' 속 자신의 명대사를 선보였다.

이밖에도 박호산은 아들 박준호의 근황을 전했다. 박호산의 아들 박준호는 Mnet '고등래퍼2'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래퍼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쇼미더머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미화와 박호산은 현재 연극 '인형의 집 Part 2'에 출연 중이다. '인형의 집 Part 2'는 지난 1879년 초연된 입센의 '인형의 집'에서 자아를 찾아 집을 떠난 노라의 15년 뒤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수정 기자 sjkim@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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