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해사, 공사, 국간사 대상 1차 시험부터 면접까지 대비

일산재수학원 진짜공부입시학원이 육사, 해사, 공사, 국간사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을 위해 사관학교 대비반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사관학교는 통상적으로 6월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7월부터 1차 시험을 치른다. 육군과 해군 사관학교는 1차 국영수 시험을 시작으로 2차 신체검사, 체력검사 이후 면접시험을 통해 정원의 약 70% 가량을 우선 선발한 뒤 수능 성적을 통해 나머지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

반면 공군 사관학교는 1, 2차 시험에서 100% 전원을 선발하는 방식이며, 국군간호 사관학교는 국영수 시험과 체력검사, 면접, 교과성적 등을 합산하여 선발하고 있다.

선발하는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1차 시험은 수능과 유사한 형식으로, 그 난이도가 수능보다 높다는 것이 각 사관학교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처럼 난이도 높은 사관학교 시험을 지원하기 위해 일산입시학원 진짜공부입시학원은 대치동, 목동 등에서 사관학교 입시전문반을 운영하며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는 강사진을 초빙하여 사관학교 대비반을 개강하게 됐다.

일산입시학원인 진짜공부입시학원은 1월부터 2월까지 8주 과정으로 기출문제 분석을 통한 문제 유형을 학습할 수 있는 기본개념유형반을 모집한 뒤, 3월부터 10주간 사관학교 10개년 기출문제 해설 및 모의고사 실시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6월부터 7주간은 사관학교 1차 시험을 준비하는 파이널 예상문제 풀이반을 운영하여 수험생의 입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1차 시험을 마무리한 뒤엔 약 4주 과정의 면접 대비반 또한 운영할 계획이다.

일산재수학원 진짜공부입시학원의 신동균 대표는 “사관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모두 우수한 실력과 건강한 체력을 갖춘 인재들인 만큼, 철저하고 끈기있는 태도가 성패를 가르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관학교 대비반 모집이 학생들에게 진짜공부입시학원의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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