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K텔레콤 홈페이지
사진 = SK텔레콤 홈페이지

SK텔레콤이 조용한 위기를 맞이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동통신 1위를 달리던 사업자 SK텔레콤은 해마다 점유율이 하락세를 타 애가 타고 있다. SK텔레콤의 시장 점유율은 2012년 50%가 무너진 후 줄곧 하락세를 타고 있는데 올해는 42%까지 떨어져 충격을 안겼다.

이는 SK텔레콤이 통신 가입자 뺏기 경쟁서 한발 물러났으며, 알뜰폰이 가입자를 흡수한 것에 대한 타격으로 추측된다.

끊임 없는 점유율 하락세를 보이는 SK텔레콤은 이제부터 시장지배를 위한 다양한 경쟁 방법을 생각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빠르게 변하는 이동통신 업계의 경우 경쟁 환경 또한 계속해 바뀌기 때문에 SK텔레콤 측에는 미래 시장을 내다볼 선구안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실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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