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어디까지 왔나? 취업준비생 '비상' 걸린 이유는?

AI, 어디까지 왔나? 취업준비생 '비상' 걸린 이유는?

인공지능(AI) 평가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어 취업준비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월 기업 하반기 공채 채용이 시작되며 AI 면접 평가에 대한 적용방식, 실효성, 문제여부 등이 화두에 올랐다.

'사람인' 구직자  627명 대상으로 AI 면접 준비현황을 조사한 결과 2명 중 1명이 '취업 부담감이 높아졌다'고 느낀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SK하이닉스, 롯데그룹, CJ그룹, KB국민은행 등 취업준비생들이 몰리는 대기업에 AI 평가가 도입되며 취업준비생들의 걱정이 늘고 있다.

AI 평가 기술을 도입한 회사들은 서류전형이나 인적성, 온라인 면접에서만 AI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SW관계자는 "AI를 활용해 전형 평가를 좀 더 쉽게 하자는 취지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화룡할 가능성이 높다"며 "기업은 AI를 저면에 내세우기보다 채용 전형 초기단계에서 비교적 쉬운 평가를 맡겨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AI 기술이 면접에 도입되는 이유는 지원자를 평가하기 위해서가 아닌, 단순 반복되는 업무를 줄여 채용 평가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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