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30일 신인천발전본부 내에 20㎿ 규모 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했다. 연료전지 발전소는 사업비 964억원가 투자됐다. 연간 약 15만6000㎿h 전력을 생산해 수도권 약 4만30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신인천발전본부 연료전지 1단계 발전소 준공식에서 관계자와 기념촬영 했다.

조정형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jenie@greendaily.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