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훈 포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현장소장(왼쪽)과 이강덕 포항시장이 표창 수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권오훈 포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현장소장(왼쪽)과 이강덕 포항시장이 표창 수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라온건설(대표이사 손효영)의 ‘포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현장이 포항시장 표창을 받았다.

‘포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지난 4월 18일 포항시청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안전 및 품질관리와 지역건설업체를 적극 활용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이같은 결과를 이뤄냈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일원에 위치한 ‘포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전용 59~84㎡ 총 37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진도 7규모의 강한 지진에도 견뎌낼 수 있는 ‘1등급’ 내진설계를 자랑하며, 단지가 들어서는 포항 남구 대잠동은 포항시청과 포항우체국, 홈플러스 등으로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포항시장 표창 수상은 ‘포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공사현장에서 임직원들이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라온건설의 현장에서 엄격한 안전 및 품질관리는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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