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데일리 = 한진경 기자] NH농협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2018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8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일평균 6만여명의 고객과 소통을 위해 1000여명의 상담사가 근무 중이다. 신규 상담사는 연 간 160시간, 기존 상담사는 연간 120시간 이상의 집중 교육으로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AI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상담품질 전수평가 장치’를 통해 통화 내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인간처럼 학습 분석해 고객 질문에 답 할 수 있는 ‘AI상담도우미’와 상담내용을 이슈별로 자 동 분류해 특이사항을 감지하는 ‘AI이슈분석’를 통해 고품질의 금융상담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명규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은 “8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상담결과 분석시스템과 AI 기반 상담시스템을 고도화하여 고객을 최우선으로 한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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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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