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방학은 편입 준비생들에게 중요한 시기이다. 여름방학동안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합격이 판가름 나기 때문이다. 특히 학업과 편입을 병행하거나, 이제 막 편입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빠르게 원하는 학교와 학과에 대한 정보 탐색 및 준비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편입학 전형은 인문계열의 경우 영어 시험을, 자연계열의 경우 영어와 수학 시험을 통해 편입생을 선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편입 영어와 편입 수학은 기초부터 탄탄히 준비되어야 하는 필수 과목이다.

상위권 대학으로의 편입을 희망한다면 전공기초와 편입 논술까지 고려해야 한다. 고려대와 연세대, 경희대의 경우 인문계열은 논술, 자연계열은 물리, 화학, 생물 등 전공기초를 시험 보는 추세이다. 전공기초 시험의 경우 난이도는 대학교 2학년 수준으로, 비전공자이더라도 개념과 용어를 필히 알고 있어야 해당 시험을 통과하는데 수월하다.

이에 해커스편입에서는 상위권 대학 자연계열로의 편입을 희망하는 학습자를 위해 물리 및 화학 강의를 새로 오픈했다. 해당 과목 교수들은 각 분야에서 오래 강의해 온 베테랑 교수로 물리 과목은 박기현 교수가, 화학 과목은 유재철 교수가 담당한다. 신규 강의는 6월부터 제공되며, 이에 따른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편입생을 위한 여름방학 예비등록도 진행하고 있다. 7월이 편입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염두하여, 강좌가 마감되기 전 수강 신청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지금 예비등록에 참여하면, 영어종합반 10만원 지원, 편입인강 10% 할인 등의 혜택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약 6개월 정도 남은 지금 시점부터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을 세우고, 꼼꼼히 학습한다면 누구나 상위권대 편입에 성공할 수 있다”며, “학점은행제, 편입 학원, 편입 인강 등 편입학을 준비하는 길은 다양하니 자신의 상황에 맞게 결정하여, 짧은 시간 내에 상위권 대학으로 합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6월 1일(금)까지 7월 여름강좌를 사전예약하는 수강생 중 20명을 추첨하여 버거킹 불고기 버거 세트를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편입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