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솔라&태양광발전거래소가 100kw급 태양광발전 외에 가정용태양광 설치 및 시공을 시작했다.

가정용태양광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많은 고객들의 요청을 바탕으로 강남솔라에서 직접 설치와 시공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가정용태양광 모듈은 현대중공업 300wp 10장을 사용하며 인버터는 조달청 우수업체에 등록된 국내 최초 1위 상품인 동양인버터를 사용한다. 구조물 또한 기존의 용융아연도금 방식이 아닌 도금자체가 필요 없는 포스맥 계열의 구조물로 타 업체와 차별화를 계획하고 있다.

모듈의 보증기간의 경우 제품보증은 10년이며 효율보증은 25년 까지 가능하다. 인버터는 제품보증 5년이며 시공보증기간은 강남솔라에서 자체적으로 시공을 하기 때문에 3년이 보장 가능하다.

가정용태양광은 베란다 또는 주택옥상 등에 설치하며 전력을 실시간으로 생산하여 소비시키고 세어나가는 전기세를 잡을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장마철이나 겨울철 눈에도 태양광발전이 무리 없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강남솔라&태양광발전거래소 양정욱 개발이사는 “이 같이 사시사철 전기료 걱정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가정용태양광은 주택 가정에 단비 같은 전기료 절약 매체가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가정에서 쓰이는 전기료가 걱정이라면 가정용태양광을 설치하고 전기료를 절약하는 것도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정용태양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강남솔라&태양광발전거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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