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는 환경재단,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공보건의료재단 등과 함께 '저소득층 소아천식 어린이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SK E&S, 환경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시행한 것이다. 1기 모집을 통해 총 25명을 선정, 치료비와 천식유발인자를 제거하는 맞춤형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올해는 '저소득 소아천식환자' 30명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5월부터 총 55명에게 월 25만원 내 의료비를 지원, 만18세까지 지속 치료로 완치율을 높인다. 매년 지원 아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정형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jenie@greendaily.co.kr
조정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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