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개발 호재와 인구 수 증가로 주목

송도 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분양 중이다.

송도는 다양한 개발호재들과 인구 수 증가로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역이다.

실제 KTX(예정)·GTX(예비타당성 검토진행)같은 교통호재와 아암물류2단지·골든하버·워터프론트 등의 개발계획 등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기업과 학교, 국제기구, 쇼핑시설 등까지 계속 송도에 자리를 잡고 있다. 실제 현재 송도 곳곳에서 공사 중인 대형 건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같은 이유로 송도의 인구 수는 꾸준히 늘어나는 중이다. 2011년 6월 49,434명이었던 인구는 올해 2월 127,741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세브란스 병원 건립계획, 국제병원 설립추진, 형지글로벌 패션 복합센터 준공예정 등의 굵직한 뉴스들도 발표되었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이러한 송도에 2개동(A동·B동) 1990실의 대규모로 공급된다.

역세권에 위치하며 1990실 전실에 발코니가 마련된다.

2020년 개통예정인 랜드마크시티역(가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이다. 이 역은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준공하기 전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건물 완성시 바로 초역세권 메리트를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실에 마련되는 발코니는 실사용면적을 넓게 해주고 근처의 자연경관을 여유롭게 조망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스터디룸이나 바(Bar), 휴식공간 등 여러 형태로 만들 수 있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다양하게 꾸며진 발코니들을 직접 볼 수 있다.

건물 내부에는 휘트니스·실내 골프연습장·라운지·연회장·북카페·세탁실 등 편리한 부대시설들이 마련된다.
한편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전용 22~48㎡ 1990실로 꾸며진다. 이 면적은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으며 송도에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150여실의 근린생활시설도 곧 분양될 예정이다.

시공사는 대우건설, 시행위탁사는 광영산업개발·엠앤씨이며 분양대행은 단기간내 완판 경험이 많은 광영이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지식정보단지역과 서울 강남역 부근에 있다. 전화로 미리 예약할 경우 전문상담사의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방법 및 분양가, 가능 호실 등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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