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BC카드, BGF리테일(CU), 세븐일레븐, 세종문화회관 등과 함께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야외 특별무대 등에서 '에브리데이 얼스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에브리데이 얼스데이 페스티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펭귄블록을 쌓고 있다. [자료:환경산업기술원]
에브리데이 얼스데이 페스티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펭귄블록을 쌓고 있다. [자료:환경산업기술원]

행사는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 등이 추진하고 있는 신용카드 종이영수증 미출력 사업을 시민에게 알리고 친환경 생활에 동참을 이끌기 위해 열렸다. 토크 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체험활동과 환경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표현하는 공연 등이 진행했다.

업 사이클링 등을 주제로 한 공예작품, 일러스트 작가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세종예술시장 소소', 시각장애인 이동우 주연의 영화 '시소' 상영 등 볼거리를 제공했다.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장은 “환경보호와 지구 발전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이번 행사로 생활 속 친환경 생활이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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