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코리아는 31일 국회기후변화포럼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쏠라트리를 기증했다.
쏠라트리는 국회시계탑 연못 앞에 설치됐으며 신재생에너지 이용 인식증진과 함께 환경적·사회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제작됐다. 쏠라트리는 세로 4.8m 가로 4.1m 규모이며, 낮에는 태양광 발전으로 전력생산·저정해 밤에는 LED 조명을 밝힌다.
이날 제막식에는 홍일표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의원, 이정미 국회의원, 심재철 국회부의장,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등과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이영호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 조현수 한화큐셀 코리아 대표이사 등 관계자 120명이 참석했다.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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