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세트 한정수량 판매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덴마크 시계 브랜드 노드그린이 '카네이션 브로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선물의달 을 맞이해 스트랩 1개가 포함된 시계 세트를 단품가격으로 인하해 구입가능하도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가올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카네이션 브로치 2개가 포함된 특별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으니 미리 선물을 준비해도 좋다.

이번 어버이날 선물세트 한정판 패키지는 비혼모 자립을 지원하는 소셜브랜드 크래프트링크에서 제작한 매듭브로치로, 세트 한개가 판매될 때마다 코로나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비혼모 가정에게 생필품 키트를 후원한다.

노드그린은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하고 여러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작은 노력이라도 개개인들이 충분히 모여 동참한다면 지속적인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노드그린의 모든 시계는 뱅앤올룹슨, HAY 등 다수의 브랜드와 협업한 북유럽대표 디자이너 야콥 바그너(Jakob Wagner)가 디자인하며 클래식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전 연련층에게 고루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다.

노드그린은 전제품간 스트랩 교체 및 호환이 가능해 한 가지 시계만으로 다양한 분위기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모든 시계는 뱅앤올룹슨, HAY 등 다수의 브랜드와 협업한 북유럽 대표 디자이너 야콥 바그너(Jakob Wagner)가 디자인했다.

노드그린은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북유럽 철학을 바탕으로, 시계업계 최초로 모든 구매가 기부로 이어지는 기빙 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가 환경, 교육, 보건분야의 글로벌 NGO에 기부되고 있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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