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머스파크 헤리티지 관계자는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전했다.

‘광주 로머스파크 헤리티지’는 광주 지하철1호선 금남로5가역 인근의 역세권 입지조건이며, 20년 6월 청약을 진행한 단지로 지하 4층~지상27층, 2개동으로 아파트 59~84㎡ 184세대와 오피스텔 26~29㎡ 76실 등 총 260가구 규모이다. 도보 거리에 수창초·북성중이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광주제일고·광주고·전남대 등 명문학군들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금남로 학원 밀집지역과도 가까워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단지다.

또한 ‘로머스파크 헤리티지’ 단지 바로 앞으로 흐르고 있는 광주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하여 아리랑문화물길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은 광주천을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와 관광이 함께하는 수변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22년까지 총 380억원을 투입해 광주천 수량을 확보하고 수질 개선, 생태복원, 친수공간 등을 조성한다. ‘로머스파크 헤리티지’ 입주민은 수려한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고, 사계절 정원과 생태학습관 등 시민들을 위한 ‘힐링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광주천 수변공원의 쾌적함까지 누릴 수 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24번째 부동산대책에서 광주광역시는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내년입주물량이 5,000세대 정도로 줄어들면서 초저금리와 입주물량 감소로 아파트가격이 더욱 더 큰 폭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광역시에서 선보이는 상품인 ‘로머스파크 헤리티지’의 방문 및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코로나로 인해 전화예약 후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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