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테라스 설계를 적용한 신규 분양 단지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세먼지 등의 환경 이슈로 인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는 그린 라이프 정원이나 텃밭이 있는 이른바 ‘럭셔리 테라스 하우스’다. 주택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 단지가 연일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테라스 하우스’는 높은 주거 만족도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추세다. 진안군에 공급되는 ‘진안 테라스 휴’가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안 테라스 휴는 1층부터 4층까지 조성된다. 1층 A타입 8세대, 2층 B타입 8세대, 3층 C타입 8세대, 4층 D타입 8세대 확장형으로 구성된다.

가족 간의 동선과 공간의 효율을 생각한 아파트형 설계로 편리함을 더 했으며, 테라스를 이용한 단독주택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까지 누릴 수 있다. 테라스의 경우 미니카페, 캠핑공간, 플랜테리어 등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층과 2층의 전면 테라스에서는 숲의 향연과 낭만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개인 정원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3층 포켓 테라스는 아이들을 위한 플레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4층 옥상 테라스에선 최상의 전망과 멀티공간, 가족 간 파티 장소로도 활용 가능하다. ▲2.45m의 높은 천장고로 탁월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전 세대 4-BAY 구조로 공간 활용도가 좋아 내부환기는 물론 채광 또한 우수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관계자는 “창을 열면 펼쳐지는 자연과 테라스에서 마시는 차 한 잔의 여유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진안 테라스 휴’다. 입주민 공동텃밭은 아이들의 체험과 어르신들의 취미생활이 가능한 전원 라이프를 실현시켜 줄 것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변화하는 주거 패러다임에 발맞춰, 집 안에서 자연을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진안 테라스 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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