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지붕형 태양광 보급용량이 지난해 1GW(기가와트)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 설치된 지붕형 태양광 보급용량이 1099MW(메가와트)로 전년 대비 191MW 증가하며 1GW를 사상 처음으로 넘었다.

지붕형 태양광이란 주택과 공장 등 건물 지붕에 소형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소비자가 자가 발전하는 것을 말한다. 모듈화가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원가가 저렴해 분산형 발전원 중 주목받고 있다.

지붕형 태양광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평지나 임야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보다 더 높은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가중치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붕형 태양광 REC 가중치는 1.5로 임야부지 0.7 보다 두배 이상 많다. 전기요금 인하 효과 또한 누릴 수 있어 산업단지, 건물 옥상이나 축사 지붕 등 유휴 부지 위주로 지붕형 태양광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이 가운데 태양광 전문기업 ‘㈜솔라온’이 100kW급 태양광 발전소를 9300만원 원가에 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솔라온 조성범 대표는 “최근 태양광발전 사업이 과도한 시공단가로 인하여 피해 발생이 늘어나는 가운데 매우 안타까워하며 현실에 맞는 시공단가로 시장환경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원가시공 이벤트를 통해 건물형 100KW급(한국형FIT) 수혜로 태양광 설치 시 은행 투자대비 20%이상 수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태양광발전 사업은 안정적인 수익률 보장을 위해 신뢰 있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기 등의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태양광 분양, 전문 시공 업체를 통해 충분히 상담한 후 진행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솔라온 캐릭터 솔랑이
㈜솔라온 캐릭터 솔랑이

한편 ㈜솔라온은 태양광 발전소 설치 관련 컨설팅 인허가부터 설계 시공, 대출컨설팅(금융)과 유지보수까지 모든 업무를 책임지고 수행하고 있다. ‘㈜솔라온’은 전기공사 &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설립 이래 현재까지 전문기술 인력과 다년간의 성공적인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양광 사업 관련 우수한 사업수행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앞장서며 투명하고 공정한 시공과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벤처기업 등록 및 다수 특허를 현재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특허를 준비를 통해 기업의 신뢰와 믿음을 계속 높여가고 있다. 태양광발전소 설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솔라온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밴드 및 전화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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