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배달 프랜차이즈 챙길밥이 SBS biz에서 방영하는 '성공의 정석 꾼’에 나와 챙길밥의 특별한 창업아이템과 다년간 축적된 본사만의 운영 노하우를 소개했다.

최근 소비자들의 음식 소비 패턴이 1인가구, 혼밥족, 코로나19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배달주문을 이용하는 방향으로 변화해 나가고 있다. 프리미엄 1인 한식 브랜드 챙길밥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혼자서도 주문할 수 있는 1인 한식메뉴를 개발했다.

챙길밥은 기존에는 양이 많아 주문 후 남기거나 버리곤 했던 부대찌개, 닭볶음탕, 찜닭 등을 알맞은 양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해당 메뉴들은 전체 판매량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챙길밥의 본사이자 수년간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아이언가이즈는 물류에 대한 구매 역량을 바탕으로, 메뉴를 소량으로 만들면 원가율이 올라 점주들이 수익이 줄어드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대량 매입을 통해 단가를 낮추고 있다.

또한 전국 가맹점의 레시피는 10년 이상의 본사 노하우가 담긴 특제 소스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어디서나 동일한 맛을 내고 있다. 간편한 조리 방법과 빠른 조리 시간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한식 도시락창업 프랜차이즈 챙길밥은 기존에 운영하던 매장에 숍인숍 브랜드로 입점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과 더불어 추가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다. 상권에 따라 본사 내부 브랜드를 조합하여 한 번에 창업도 가능하여 여러 소비자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챙길밥 관계자는 “챙길밥은 고객을 위한 브랜드 뿐만 아니라 점주들을 위한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 본사의 체계적 지원, 안정적인 물류 공급 프로세스 등을 통해 점주가 수익에 만족할 때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해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K푸드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회사로 나아가려고 한다”고 전했다.챙길밥의 성공 스토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BS Biz ‘성공의 정석 꾼’ 206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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