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반지 퀄리티의 제작기술을 갖춘 KJDC 주얼리 그룹에서 다이아몬드 직수입 직거래 시스템을 통해 결혼반지·웨딩밴드·예물커플링·웨딩링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KJDC 주얼리그룹은 프리미엄 주얼리브랜드 알제이가, 파라디체 외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20여 곳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우수한 퀄리티와 개성 있는 웨딩링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어 선택의 고민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돕고 있다. 특히 다이아반지를 준비하는 예비부부 및 1캐럿, 2캐럿다이아반지 등을 찾는 소비자에게 전문가를 통한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KJDC 종로효성주얼리시티는 GIA와 우신 등 국내외 20여 가지 감정서를 통해 우수한 퀄리티를 보장하고 있어 예비부부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KJDC 관계자 측은 전했다.

한편 본 행사는 서울, 부산 등 전국 주얼리 브랜드를 소개하며 엄격한 브랜드 심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는 주얼리 다이렉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브랜드 별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해 캐드자료 및 제작과정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 나만의 반지를 선호하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는 만큼, 직접 만드는 반지·셀프 디자인 제작으로 주얼리문화의 의미와 디자인형식을 체험하며 하나뿐인 특별함을 만들 수 있도록 소비자 디자인 참여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 관계자 측은 “1캐럿다이아반지를 선택할 때 가격보다는 감정서 상세 정보와 사후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최근에는 수원점도 오픈해 예비부부의 거리상 부담감도 낮추고 있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KJDC예물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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