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더스카이팜의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 브랜드 ‘사대부집곳간’은 오는 15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신규 런칭한 HMR(가정식 대체식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에 위치한 ‘사대부집곳간’은 제철 재료를 사용한 계절반상과 두리반(뷔페)을 제공하는 한식 다이닝으로 반가의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다.

도심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광활한 전경으로도 유명하며,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와 기품 있고 정갈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가족모임 등으로도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사대부집곳간’에서 새롭게 런칭한 HMR은 곰탕과 갈비탕 2종으로 HACCP 인증을 받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매장을 찾지 않고도 맛집의 음식을 간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하우와 정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사대부집곳간 곰탕’은 특허 출원 추출 방식으로 첨가물 없이 사골, 도가니, 양지 등 소고기의 여러 부위를 14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우려냈으며, ‘사대부집곳간 갈비탕’은 농축액을 사용하지 않고 갈비 육수 원액으로 제조하여 본연의 감칠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사대부집곳간 관계자는 “이번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최대 20% 할인된 특가로 여의도 맛집의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찜하기 쿠폰과 방송 알림을 통한 혜택과 무료배송 혜택까지 모두 가져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대부집곳간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곰탕 5개 세트, 갈비탕 5개 세트, 곰탕과 갈비탕 10+1(곰탕) 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1시간 동안 방송되며, 방송 중 구매고객 5명을 추첨하여 사대부집곳간, 세상의 모든 아침 등에서 식사할 수 있는 ‘더스카이팜’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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