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수자원위성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

수자원위성 미래상(제공:환경부)
<수자원위성 미래상(제공:환경부)>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2025년 발사 예정인 수자원위성의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제2회 ‘수자원위성 활용 전문가 토론회’를 23일 오후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수자원위성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홍수·가뭄 감시, 댐·보 수리시설물 변화 모니터링 등을 위해 개발 중인 차세대 중형위성 5호다.
 
이번 토론회에는 위성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핵심 정책 수단으로 수자원위성의 활용을 중점 검토·논의한다.
 
또한 세계 최초의 중형급 영상레이더위성 탑재체 개발과 검증을 위해 국내 산업계 중심의 독자 기술력 확보를 위한 추진전략을 공유한다.
 
환경부는 그간 수자원공사와 함께 '수자원위성 활용 전문가 포럼'을 중심으로 수자원위성 탑재체 및 활용기술 개발, 운영 환경 및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사업계획을 준비해 왔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국내외 위성분야 최고 전문가들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자원위성 개발을 주도함으로써 한반도에 대한 체계적 수자원·수재해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수자원위성, 드론과 같은 첨단 관측과 활용, 인공지능 분석기술이 ‘디지털 물관리 체계’의 핵심기술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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