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대응, 지역에너지전환이 필요하다"...에너지정보문화재단 업무협약 채결

제공: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제공: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지역에너지전환 전국네트워크와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지역에너지전환, 에너지자립 강화, 에너지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안착 등 협력관계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발굴·확산, 해외 에너지전환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분야 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 온라인 정보콘텐츠 공동 기획·제작·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박정현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날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이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에너지전환을 위한 시민협력 방안 을 제언하는 등 재단·시민사회단체·지자체 상호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홍장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은 “코로나 상황 이후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대국민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현재 31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는 협의회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전환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에너지전환과 지역역량 강화 등에 대한 협력과 소통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기돈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심각한 기후위기 상황에서 지역에너지전환을 위해 시민·지방정부·공공기관이 함께 문제해결을 모색하는 계기가 확대되길 바란다”면서 “실제 지역에서 에너지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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