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국산 목재를 직접 이용하고 체험한 국민들의 이야기를 국내 목재산업 정책에 반영하는 ‘I LOVE WOOD 체험단(서포터즈)을 구성하고,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국산 목재를 직접 이용하고 체험한 국민들의 이야기를 국내 목재산업 정책에 반영하는 ‘I LOVE WOOD 체험단(서포터즈)을 구성하고,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국산 목재를 직접 이용하고 체험한 국민들의 이야기를 국내 목재산업 정책에 반영하는 ‘I LOVE WOOD 체험단(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학생부터 바리스타, 여행사대표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I LOVE WOOD 체험단’은 올해 12월까지 생활 속의 목재이용 활성화에 참여하고 국산목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나간다.

임영석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국산 목재에 대해 올바른 이해로 다양한 분야에 목재가 이용되기를 기대한다. 체험단(서포터즈)의 木(목)소리와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윤웅 기자 (dodori@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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