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회의 타운홀 미팅
기후환경회의 타운홀 미팅

국가기후환경회의와 충북도, 청주시는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 대회의실에서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29일 진행했다.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된 행사는 반기문 위원장과 이시종 지사, 한범덕 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시민들은 지역 폐기물 소각장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 주택가 분리수거함 설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확대와 간소화 등을 제안했다.

이번에 청주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은 지난해 11월 29일 제1차 충남 당진을 시작으로 울산, 부산, 안성에 이어 5번째로 열렸다.

길윤웅 기자 (dodori@greendaily.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