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규모가 성장하고 있는 국내 다이어트 시장이지만 전문 전시회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에 전시 전문 기업 마이팀페어스가 국내 유일무이 다이어트 전시회 '마이다이어트페어 2020'을 오는 4월 2일(목)부터 4일 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마이다이어트페어는 차별화된 마케팅과 경험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최적의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약 2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참가사들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홍보와 현장 판매로 인한 매출 상승 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 종사자 및 국내외 대형 유통사와의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도 참여하여 새로운 판로 확장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전시 품목은 △푸드:다이어트보조제∙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간식 △피트니스:피트니스 기구, 홈트레이닝, 헬스케어, 웨어러블, △클리닉:비만/식단관리, 1:1 맞춤 서비스 등 △트레이너:PT, GX, 필라테스, 요가다이어트 컨설팅, 바디크리에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참관객들은 전문가의 GX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맞춤형 다이어트법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노하우를 배워갈 수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참가사와 참관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마이다이어트페어를 통해 '다이어트'라는 하나의 공통된 주제로 브랜드와 소비자, 바이어의 새로운 만남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희원 기자 (shw@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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