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신입사원 22명이 울산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서발전 신입사원 22명이 울산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올 하반기 신입사원 22명이 울산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수강한 뒤 △재가복지 봉사활동 △주간보호센터 프로그램 참여 △복지관 주변 환경개선 등 활동을 펼쳤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는 신입사원 59명이 내와동산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며 “매년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나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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