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주관하는 폐기물처리시설평가에서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매립시설 부문 '우수시설'로 선정돼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양양군폐기물처리시설은 지난 2008년 조성된 이후 방역과 환경정비를 통해 안전사고와 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소각·매립 등 전국 679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시설평가, 거버넌스평가, 폐기물처리사업 등의 항목을 평가했다.
김수미 기자 (sumi@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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