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전자담배 업체 ‘하카 코리아’에서 출시한 하카 시그니처 제품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유해물질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궐련을 찌기 위해 300도 이상의 온도가 필요 하지만 ‘하카 시그니처’는 독자적인 히팅 시스템을 사용하여, 6w의 저전력으로 220도의 일정한 온도로 가열하며,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출시한 전용 POD(포드)로 유해성을 최소화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전자담배 유해성 문제에 관련해 “하카 시그니처는 THC, 비타민 E 아세테이트 물질과는 관련이 없다”라며 “수년간 전자 담배에서 발생될 수 있는 유독성 물질에서 벗어나기 위해 계속 노력해 최근 9월 30일 기업 내 기기 기체 테스트에서 유해물질이 상당량 감소된 것으로 나왔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기업의 태도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카 시그니처는 일회용과 궐련형 전자담배의 장점을 결합 한 제품으로, 2019년 1월에 출시 해 꾸준하게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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