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로제주, 손예진 주연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의 촬영지로 완벽한 오션뷰 선사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면서,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제주가 단풍과 억새로 물들고 있다.

가을을 대표하는 단풍, 그리고 억새를 제주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제주의 가을은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고 산들산들 바람이 불어 여행하기 최적의 날씨를 자랑한다.

가을 제주도 여행의 백미는 한라산을 수놓는 단풍, 제주 곳곳에 흩날리는 억새, 그리고 들꽃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새별오름, 따라비오름, 대록산, 산굼부리, 마보기오름, 정물오름 등은 은빛 억새가 물결을 이루어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한다.

맑은 여름과 짙푸른 겨울 사이에 있는 제주의 가을 바다빛도 제주 가을 여행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다.

특히 제주도 서귀포펜션 아이로제주(IRO Jeju, 구 이로제주)에서는 제주의 가을을 온몸으로 경험해볼 수 있어 가을 바다전망을 가진 아늑하고 조용한 펜션을 찾는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로제주는 주변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노출 콘크리트 디자인의 외관이 선사하는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로 손예진, 신현준, 진백림 주연의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의 촬영지로 선택되기도 했다.

해당 펜션은 모던풍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제주도가족펜션으로,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도 남쪽 끝에 소재해 마라도, 박수기정, 가파도, 한라산을 동시에 아우르는 오션뷰는 제주도가족펜션, 제주도커플펜션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펜션 주변으로 주상절리, 마라도, 가파도, 박수기정, 한라산, 군산 등이 위치해 있다.

아이로제주의 객실은 앤티크한 나무 장식 가구가 자리 잡은 실내 인테리어로 기분 좋은 제주 여행을 선사한다.

제주도숙소 아이로제주의 모든 객실은 항상 청결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편의시설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각 방 개별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비장탄 숯 바베큐 시설은 제주의 푸른 하늘과 맑은 바다를 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해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아이로제주는 단체 여행객들을 위한 복층형 객실도 마련되어 있어 단체 여행객은 2층 베란다에서는 옥상같은 느낌에서 자유롭게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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