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역 일대는 최근 몇 년간 명동 특구에 위치해 한류와 중국 관광객들의 폭증 등으로 기존 오피스텔들이 호텔로 업종을 전환하면서 오피스텔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더불어 항상 직장인의 출퇴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종사자들이 임대수요를 갖춘 중심지로 세운상가, 청계천, 동대문 한류거리,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동대문시장 등의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어 오피스텔 확충이 필요한 장소이다.

이에 최근 충무로역 인근 오피스텔의 수요의 갈증을 해소할 첨단 오피스텔이 들어서 주목받고 있다. ‘충무로역 스위트엠’은 주거와 비즈니스 원스톱라이프의 첨단설계로 부족한 충무로, 중구 내 오피스텔 수요를 해소할 특급상권 중심에 비즈니스를 펼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 서울시 중구 묵정동 일대에 입지한다. 용도 구역은 일반상업지역, 제3종 일반주거지역, 중심미관지구, 지구단위계획으로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이다. 지하 1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 3층~5층은 오피스, 6층~1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인근성 제일병원을 비롯해 명동, 동대문, 종로, 을지로 일대의 다양한 쇼핑, 역사 유적관광지 관련 인프라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타워 및 중구청, 충무초, 덕수중, 동국대학교 관광 및 휴게공간, 행정, 교육기관, 신라호텔, 그랜드앰버서더호텔 등도 비교적 편리하게 인접한다.

2019년 서울지가 개별공시지가 상승률 1위 중구 20.49% 지역에 위치하며 또한 현장 주변 일대가 '중구 인쇄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돼 약 30만㎡ 규모로 개발이 예정되어 있으며, 총 23개 권장업종, 관련업종의 집중화 및 이로 인한 고용 증대로 지역활성화가 더욱 기대된다. 도로 맞은편의 세운상가 일대가 순차적으로 ‘세운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되어 예정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으며, 산업재생, 보행재생, 공동체 재생이라는 3가지 테마로 다양한 시설이 지어질 예정이다. 6만 개의 사업체, 42만 명의 종사자를 확보한 중구는 고정적인 유동인구와 이에 따른 임대, 주거, 상권수익측면에서 꾸준하고 안정적인 특징이 있다.

오피스텔 89실, 상가 41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호실별 타입으로 단층과 복층구조를 갖춘 건물이다. 오피스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상가)과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주차대수가 총 47대로 비교적 여유롭다. 근린생활시설 옆은 1면 도로로 수혜가능하고 옥상 정원설계가 채택됐다.

충무로역 스위트엠에서는 오피스텔 89실이 전매제한이 없고 수요자가 선호하는 빌트인 적용으로 메리트를 증대해 신혼부부, 싱글족에게 최적의 첨단주거오피스가 될 전망이다.

분양홍보관은 퇴계로 인근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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