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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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은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제1차 한·중 대기 질 공개토론회(SKAF)'를 개최한다.

한국과 중국의 과학자 20여 명이 미세먼지 예보, 항공·위성 관측 등 대기오염과 관련한 모든 분야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토론한다.

특히 동북아시아에서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자국 내 대기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한 방안도 제시한다.

제2차 토론회는 내년 2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함봉균 정책(세종) 기자 hbkon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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