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아일랜드, 골든 나이츠, 마계 삼국지 등 출시만 하면 구글 매출 랭킹 상위권에 진입하였던 프로젝트들을 개발한 히트메이커 조영종 대표가 블록체인과 결합한 게임들로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하였다.

기존의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렉 중심의 탈 중앙화 게임이 가진 단점을 보완하고, 블록체인의 장점만 결합한 중앙화 게임 시스템을 채택하였으며, 그에 따른 게임이 가지는 본연의 재미는 극대화 시키고, 토큰 이코노미를 통한 글로벌 사용자 확보 및 매출 증대에 초점을 맞췄다.

조영종 대표는, “블록체인의 다양한 장점 중에서, 토큰 이코노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인을 발행하여 신규 사용자 확보에 사용하고, 게임 내에서 코인 획득을 위한 행동을 유도함으로써, 기존의 온라인게임과 차별된 재미를 극대화 시키고 장기적인 리텐션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발표한 프로젝트 중 첫번째로 서비스 예정인 골든나이츠 유니버스는 6월내에 글로벌 소프트 런칭을 할 예정이며, 블록체인과 결합한 정식 서비스 버전은 7월내에 글로벌로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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