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프로듀스X101' 홈페이지
사진=Mnet '프로듀스X101' 홈페이지

'프로듀스X(엑스)101' 6주차 순위가 새롭게 발표되며 김요한과 김우석의 순위 변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방송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연습생들의 생존과 방출을 가릴 포지션 평가가 진행됐다.

방송 이후 '프로듀스X101'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6주차 순위에서 1위는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이 차지했다. 지난주 4위에서 3계단이나 상승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2위는 스타쉽 송형준, 3위는 젤리피쉬 김민규, 4위는 마루기획 이진우, 5위는 위 김요한, 6위는 브랜뉴뮤직 이은상, 7위는 MBK 남도현, 8위는 스타쉽 구정모, 9위는 뮤직웍스 송유빈, 10위는 스타쉽 함원진 연습생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장기간 1위의 자리를 지키던 김요한의 순위 하락이 눈에 띤다.

이밖에도 김시훈, 이한결, 차준호, 한승우 등의 연습생들이 급부상하며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드러냈다.

한편 '프로듀스X101'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는 현재 인원의 절반인 30명만 살아남을 수 있다.

김수정 기자 (sjkim@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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