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재환 SNS
사진=유재환 SNS

가수 겸 작사가 유재환이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유재환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근황 소식을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재환은 "진짜 오랜만에 80키로대 진입했는데 아 몸이가볍네요!!!! 건강해져서 너무 행복한데,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행복해요. 엄마 미안하고 고마워.. 분명 예쁜아들 낳아줬을텐데 내가 너무 막써먹었어요 사랑해!! 엄마도 어서 빨리 건강찾아줘요!!♡ 여러분 체중 감량이 효도가 될수도 있더라구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환은 몰라보게 갸름해진 턱선과 더불어 한층 날렵해진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자신과 같이 체중 감량 중인 이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올 8~9월까지 체중 감량을 이어나갈 것임을 밝혔다.

끝으로 유재환은 자신을 응원해준 모든 이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김수정 기자 (sjkim@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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