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하늬 SNS
사진=이하늬 SNS

영화 '부라더'의 이하늬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동휘와 최근 회동을 가졌다.

이하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극한직업' 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극한직업 DVD 코멘터리 작업을 끝으로 모든 공식적인 스케줄이 끝이 났습니다. 함께 작업해주신 분들, 사랑해주신 관객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하늬와 이동휘는 영화 '부라더'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부라더'에서 이하늬는 석봉과 주봉의 어머니인 오로라 역을 맡았다. 이동휘는 오로라의 둘째 아들 주봉 역을 맡았다.

한편 '부라더'는 지난 2017년 개봉 당시 약 149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김수정 기자 (sjkim@greendaily.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