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국제대학교가 실검 순위에 올랐다.

1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송성호의 매니저를 자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성호는 임송의 부탁으로 대학교 강연을 위해 평택으로 향했다. 대학교 위치는 평택 국제대학교였다.

하지만 '전지적 참견 시점' PD가 다급하게 두 사람을 찾았다. 알고보니 송성호가 네비게이션을 잘못 찍는 실수를 했다.

두 사람은 평택 국제대학교로 향해야 했지만, 평택대학교를 찍은 것.

송성호는 매니저 인생 첫 실수를 해 당황했다. 하지만 이영자는 긴장을 해서 미안한 마음에 강연 내용을 잊어버릴까봐 그를 살뜰하게 보살펴 눈길을 끌었다.

김수정 기자 (sjkim@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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