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경기도 광주 더덕 오리구이 맛집은? 시골의 맛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송성호 팀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송성호와 함께 더덕 오리 구이 맛집으로 향했다.

이영자는 "이 가게는 99세 할머니가 운영하는 가게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오리 고기와 더덕 무침이 나오고 맛을 본 송성호 팀장은 "더덕을 반찬으로만 먹어봤지 오리 고기를 싸서 먹어본 적은 없다"며 감탄했다.

이영자는 "다 유기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리 고기 쌈을 송성호 팀장에게 전하며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이어 "왜 남한산성을 세웠는지 알겠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VCR을 보던 멤버들은 "맛있겠다"라고 감탄사를 연발, 오리고기 집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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