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하고 루루랑 산책하고 다시 공부 중"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회색츄리닝 버린다더니 아직 입고있네. 다시 돌아온 시안모델 전은정양. 날이 좋으니 골목도 철길도 다 예뻐보이는군"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는 "용산이 이렇게 포토제닉하다니. 소담하고 안온해. 낮에 보니 더 멋진 기러기둥지. 미술세팅 할 것도 없음. 길거리 만나는 사람들도 다 행복해보인다. 좋은 일만 생각하고 예쁜 것만 보자"라고 말하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강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있다. 완벽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사강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예뻐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박윤지 기자 (yjpark@green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