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창립 13주년을 맞이해 상담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BIG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 상담신청 고객에게 13년 전 가입비 혜택부터 시작해 경품추첨, 미팅파티 초대, 미팅횟수 추가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이달 말까지 제공한다.

상담신청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상세한 혜택 가운데 가입비 혜택은 모든 서비스를 13년 전 가입비로 누릴 수 있으며 무료 상담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가연 미팅파티 무료 초대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방문 상담 시에는 LG전자 그램 노트북,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머신, 이솝 안티 옥시던트 세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소정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카드 결제 시에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지난 2006년 창립 이래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보다 품격 있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한 노력에 대한 결실로 지난 4월 5일에는 중앙일보 주최 2019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을 통해 ‘국가브랜드대상 6년 연속 수상’ 기업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가연은 우리나라 저출산 및 비혼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지난 2018년 4월에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결혼정보회사 신원인증을 기반으로 한 소셜 데이팅 애플리케이션 ‘매치코리아’를 무상으로 제공∙운영 중에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고객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하는 이벤트인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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