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잘 SNS
사진=구잘 SNS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구잘이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잘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채널A 예능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우즈베키스탄 김태희'라는 별칭을 가진 구잘은 지난 2008년 방송한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다양한 예능과 더불어 '황금물고기,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한편 구잘은 최근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먹방과 러시아어 강의 영상 등으로 활동 중이다.

김수정 기자 sjkim@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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