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배우 장희진이 열애 사실을 미리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장희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노랑노랑~ #봄 #개나리 #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연한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채 봄날의 기운을 즐기고 있다.

해시태그에는 '봄, 개나리, 설렘'이라는 단어가 적혀 있다. 일부에서는 이를 두고 장희진이 열애 중임을 미리 암시하는 것이었다는 의견이다.

한편 소속사 럭키컴퍼니 측에 따르면 장희진은 30대 후분 사업가 남성과 최근 서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다. 두 사람은 현재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로, 결혼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김수정 기자 sjkim@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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