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net ‘고등래퍼3’ 방송화면 캡처
사진 = Mnet ‘고등래퍼3’ 방송화면 캡처

‘고등래퍼3’ 우승자가 이영지로 밝혀졌다.

12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는 최종 우승을 가리기 위한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영지는 파이널 무대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고, 코드쿤스트는 “처음에 영지가 파이널까지 올 거라고 아무도 생각 못 했을거다. 그런데 영지의 성실함이 영지가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영지를 지원사격 하기 위해 우원재와 창모가 등장했고, 우원재는 “코쿤형이 영지를 엄청 챙기기 때문에 조금 긴장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영지는 465점이라는 높은 1차 관객 점수를 얻었고, 6명의 무대가 모두 끝난 후 2차 투표에서 최종 우승자가 됐다. 그는 “이 기쁜 순간 같이 하게 되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윤지 기자(yjpark@greendaily.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