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덕화TV’ 방송화면 캡처
사진 = KBS2 ‘덕화TV’ 방송화면 캡처

가수 전영록 나이가 화제다.

2일 방송된 KBS2 ‘덕화TV’에서 구독자 5만 돌파 기념 축하쇼 무대에 올라 35년 전 ‘불티’ 무대를 그대로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청재킷을 입고 선글라스까지 쓴 그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가수 전영록으로써 멋진 무대에 그의 나이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전영록은 1954년생으로 올해 66세이다. 김흥국(1959년생), 설운도(1958년생), 부활의 김태원(1965년생)보다 형이다.

한편, 전영록은 1970~80년대 최고의 인기를 이끌었던 가수로, ‘불티’,‘내사랑 울보’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바 있다.

박윤지 기자(yjpark@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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