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감 거의 없는 리퍼 커피머신만 판매, 2년 간 A/S 보장까지

밀리타는 국내에서 홈쇼핑 출시 2년 만에 2만 대 판매를 돌파, 국내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시장 점유율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밀리타의 커피머신은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 유럽 혁신브랜드 제품인증인 독일 Plus X 어워드를 수상하며 디자인, 품질, 편리성, 기능 부분에서 탁월함이 입증된 바 있다.

110년 전통의 독일 최대 커피 그룹인 밀리타는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커피머신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리퍼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밀리타는 고객 변심으로 인한 단순 반품된 제품 및 매장 전시용으로 사용된 제품에 한하여 사용감이 거의 없는 제품들만 판매하고 있어, 리퍼 제품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특히, 국내 A/S 센터를 구축해 수리부품을 상시 구비하고 있으며 밀리타 센터 A/S 기사를 통해 24시간 내 A/S를 처리하고 있는데, 리퍼 제품에 대해서도 이런 A/S를 신제품과 동일하게 2년 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밀리타 리퍼제품은 서울 강남의 뉴코아 백화점 3층 직영판매점과 부산 서면의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직접 체험 후 구입할 수 있다.

밀리타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도 고품질의 커피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밀리타는 고퀄리티의 커피머신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리퍼제품 할인 판매를 고안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에 대해 "고성능의 커피머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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