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베이몬드 호텔, 루프탑과 애프터눈 서비스, 인공지능 스피커로 만족도 높여

지난 7일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고주원이 김보미와의 데이트 후 혼자 묵었던 숙소가 방송 후 SNS를 중심으로 ‘고주원 호텔’로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고주원이 찾은 부산 베이몬드 호텔(Baymond Hotel)은 대표적인 관광 명소 해운대에 위치한 온수풀 루프탑 호텔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사계절 내내 운영되는 루프탑에서는 수영장은 물론이고, 썬베드와 카바나에서 해운대 해수욕장과 해운대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특히 베이몬드 호텔 루프탑 내 수영장 근처에 마련된 풀 사이드 바(Pool Side Bar)에서는 음료와 디저트를 맛보며 수영과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루프탑 수영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베이몬드 호텔은 디럭스룸 이상 고객들에게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객실 내에서 인공지능 스피커 지니(Genie)를 통해 무료 음악 감상, 조명, 냉난방 제어 서비스 이용, 호텔 정보, 날씨, 음악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베이몬드 호텔만의 장점이다. 또한, 유모차, 유아용 의자, 어린이 가운, 슬리퍼, 유아 변기 커버를 보유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이 외에도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셀프 세탁실과 PC로 문서 작업 및 인쇄가 가능한 비즈니스 센터 등 부대 시설도 사용 가능하다.

베이몬드 호텔 관계자는 “해운대 해수욕장 도보 5분, 해운대 지하철역 도보 10분 거리로 높은 접근성 자랑하는 베이몬드 호텔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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