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숙박권 및 내비게이션 또는 와이파이 제공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2019년 설 연휴 여행 기간(2월 1~5일 출발) 해외여행 수요는 15일 기준 4만 1천여 명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 연휴에는 추운 날씨를 피해 휴양지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괌은 4시간 3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로 1년 내내 따뜻한 날씨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한국인이 선호하는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실제로 지난 2017년에는 한국인 관광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 여행지임이 증명되기도 했다.

괌은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 보다 편리한 여행을 위해서는 렌트카 선택이 필수다.

이와 관련, 괌 렌트카 업체 밸류렌터카에서 예약 고객를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월 중 조기 예약자에게 추첨을 통해 35만원 상당의 퍼시픽스타호텔 2일 숙박권 및 조식(성인 2명)을 제공한다. 렌터카 사용일자가 1월 15일 이후로, 준중형차를 연속 3일 이상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총 5명에게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2월 28일에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이와 함께 '2019년 1~3월 여행경비 절감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1월에 예약하면 렌터카 사용일자가 언제라도 상관없이 포켓 와이파이 또는 내비게이션 중 1개가 랜덤으로 무료 지급된다. 이를 통해 평균 23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밸류렌터카 관계자는 "극성수기에 괌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렌터카를 예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순히 저렴한 가격만 고려해 업체를 선택하면 불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수 있어 업체 선정 시 꼼꼼하게 따져볼 팔요가 있다"며 "2019년 2~3월은 괌 관광객이 급증하는 극성수기로 1월에 미리 예약을 해야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괌, 사이판 공항에서 24시간 인수 반납이 가능한 밸류렌터카는 기본보험료(CDW), 운전자 1인 추가, 픽업&드롭, 카시트, 부스터, 유모차, 아이스박스, 지도 등을 무료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모든 차량이 출고 3년 미만의 신차이며, 한인직원(사이판 제외)이 근무하고 있어 편리하다.

또한 괌, 사이판 여행 시 불편함이 없도록 현지에서 문제 발생시 한국 사무실에서 카카오 플러스 친구, 전화 등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업무 지원을 하고 있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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